아프트의 길 워킹 트레일

100년전의 철도를 걷는 워킹 트레일은, 국립 공원의 자연 속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벽돌로 만든 아치형 다리 등, 서양문화를 도입해 근대화를 실현 한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편도 ６km의 트레일.

구(旧)신에쓰 철도 노선 아프트식 철도시대의 선로를 약 ６km의 산책로로 정비한 아프트의 길 워킹 트레일은, 연중 즐길 수 있는 워킹 트레일. 아프트의 길 코스는, 국가 중요 문화재인 구(旧)마루야마 변전소 등, 일본 최대의 벽돌 아치형 다리인 안경다리를 시작으로 하는 세 개의 교량과 열 개의 터널이 있다. 약 600m이상 계속되는 터널도 있고, 벽돌로 만든 문화유산도 즐길 수 있다. 최대의 매력은, 건축물과 주위 자연의 대비. 주위에 펼쳐진 국립공원의 자연은, 늦봄 초여름과, 단풍이 만연한 가을에는 보다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가지각색의 풍경이 있는 나카센도에서 한 걸음 발을 옮기면, 철도시설의 건설에 힘 쓴 영국인 엔지니어 POWNALL를 시작으로 서양인의 힘을 빌려 근대화로 발전시킨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