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기념 예배당

카루이자와의 가장 오래된 교회는, 카루이자와 개척자들의 작품

카루이자와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AC・쇼 사제에 의해 지어진 카루이자와에서 가장 오래
된 교회. 카루이자와긴자의 안쪽에 위치해, 서양문화와의 교류로 발전 한 카루이자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나가노현 카루이자와정은, 일본의 근대화에 힘 쓴 서양인의 별장지로서 발전했다. 카루
이자와정을 많은 서양인에게 소개한 것은, 선교사였던 AC・쇼이다. 쇼는 카루이자와를
「지붕 없는 병원」으로 부르며, 그 평판을 우연히 들은 많은 서양인이 별장을 지었다.
쇼는 당시 일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잼 만드는 법과 높은 지대에서의 야채 재배
방법을 지역 사람들에게 가르쳐, 지금까지도 카루이자와의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있다.
쇼를 기념하는 예배당은 카루이자와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하는 관광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