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제사(製糸)농업협동조합

생사(生糸)산업의 전통을 지켜 나가고 있는 제사(製糸)공장

국산 생사(生糸)의 약70%을 생산하는 일본 비단 산업의 거점.
지금까지도 토미오카 제사장과 같은 형식의 기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현역으로 가동하고 있는 제사공장은 2~3곳 뿐이다. 우스이제사 농업협
동조합은 일본에서 가장 큰 생사 생산량을 자랑하는 제사공장으로, 일본의 누에고치 약
70%는 우스이제사 농업협동조합에서 생사로 가공된다. 안나카시의 우스이제사 농업협
동조합은 조합의 형태를 띈, 지역주민가 참가하는 형식으로 양잠(養蚕)업 발전, 지금ㄱ
까지 계승되어 왔다. 우스이제사 농업협동조합에서는 지금까지도 토미오카 제사장과 같
은 형식의 기계를 현역으로 가동하고 있어, 일본 제사업의 마지막 보루로서 조업을 계
속하고 있는 귀중한 모습을 견학 할 수 있다. (5명이상부터,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