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오카 제사(製糸)장

일본 근대화에 공헌한 세계유산인 제사(製糸)공장


비단 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 모범공장.
벽돌로 만든 거대한 창고와 당시의 기계등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토미오카 제사(製糸)장은 메이지5년(1872년)에 메이지 정부가 일본 근대화를 위해 설
립한 모범기계제사(製糸)장이다.
메이지유신 후, 정부는 생사(生糸)의 품질개선・생산향상과 기술지도자를 육성하기위해
서양식 조사(繰糸)기계를 갖춘 관영(官営)의 모범공장・토미오카 제사(製糸)장이 지어졌
다. 현재까지 당시와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남겨져 있다. 건설에 있어서는 프랑스
출신의 생사(生糸)기술자 Paul Brunat를 고용해 토미오카 제사(製糸)장의 설립부터 운영
까지 일본의 제사(製糸)업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2014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업무시간 9:00 ~ 17:00 (최종입장 16:30)
종업시간 연말 (12월 29일 ~ 31일)
가격 성인: 1000엔
아이: 150엔 고교생・대학생(학생증) 250엔 
초등학생・중학생 150엔
주소 군마현 토미오카시 토미오카 1쵸메1
전화 0274-67-0075
웹 사이트 http://www.tomioka-silk.jp/tomioka-silk-mill/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