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미야누키사키 신사

산도(参道)의 오르막길을 넘어 다시 내리막길로 접어들면 도착하는 「하행 궁(下り宮)」
이라고 불리우는 이치노미야누키사키 신사.
독특한 신전에는 위엄이 감돈다.


「군마현의 이치노미야(一之宮)」로서 옛부터 신앙을 모아 온 신사. 「하행 산도(参道)」라
는 일본 국내에서도 드문 독특하고 귀중한 구조가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치노미야누키사키 신사는 아야메가타니라는 골짜기에 진좌(鎮座)하고 있어, 언덕을
올라 다시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곳에 위치한 신사이다. 이와 같이 소위 말하는 「하행
산도(参道)」는 일본 국내에서도 보기 드물다. 531년에 창건했지만, 현재의 신전은 1635
년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명에 의해서 지어졌다. 옻칠 극채색의 본전(本殿)・배전(拝殿
) ・누문(楼門)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장엄하고 화려한 장식은 한번쯤 볼 만한 가치
가 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도(参道)를 덮듯이 왕벚나무가 화려하게 핀다.

가격 Free
주소 군마현 토미오카시 이치노미야 1535
전화 0274-62-2009
웹 사이트 http://nukisaki.or.jp/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