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우기 신사

묘우기산 산악신앙의 중심은 일본건축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신사 건축물


에도시대 건축의 정취를 가진 웅장한 신전과 이끼가 낀 거대한 돌담 등, 전통적인 일본
의 건축미와 묘우기산의 거친 풍경이 조화를 이룬 묘우기산 산악신앙의 중심

묘우기 신사는 기암과 괴석으로 잘 알려진 묘우기산의 가장 높은 산맥인 백운산의 동
산록에 위치한 오래된 삼나무가 우거진 위엄있는 신사이다. 옛 부터 개운(開運), 장사
번창의 신, 학업 아동의 신, 인연의 신, 농경의 신 등으로 잘 알려져, 관동지방을 중
심으로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국가 중요 문화재인 본사, 당문, 정문을 시작
으로 각 건축물은 에도시대 초기부터 중기에 걸쳐 지어져, 에도시대 건축의 정취를 가
지고 있기 때문에 웅장하고 아름답고, 이끼로 뒤덮인 높이 10미터의 거대한 돌담 등과
함께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곳곳에서 보여준다. 신사에 전해져 내려오는 많은 보
물들을 상시 전시하고있는 보물전(구(旧)궁양어전)에서 보는 경치는 관동평야를 한 눈
으로 볼 수 있어, 마치 그 경치를 정원으로 이용한 차경정원으로도 훌륭하다.

업무시간 종일 견학 가능
가격 Free
주소 군마현 토미오카시 묘우기마치 묘우기6
전화 0274-73-2119
웹 사이트 http://www.myoug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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