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타케 신사

일본에서 가장 큰 금색의 다이코쿠사마(먹을거리 재복을 관장하는 신)에게 수백 년 동
안 기도를 올린다.


높이 20m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거대한 금색의 다이코쿠사마의 상(像)이 있는걸로
유명하다. 심야에 걸쳐 기도를 하는 갑자제(甲子祭)라고 불리는 행사를 수백년 동안 해
온 역사가 있는 신사이다.

가파르고 험한 바위산이 늘어서 있는 묘기산(妙義山)의 거대한 암석을 배경으로 자리잡
은 나카노타케 신사는, 주위의 훌륭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높이 20m를 자랑하는 일
본에서 가장 거대한 다이코쿠사마의 상(像)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힘에 덕을
입기 위해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다이코쿠사마는 보통 손에 작은 망치를 쥐
고 있지만, 나카노타케 신사의 다이코쿠사마는 일본에서도 몇 없는 검을 쥐고 있어, 본
래의 복을 내려 주는 은혜 외에 또, 액을 물리치는 은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819년에
창건된 신사에는 심야에 걸쳐 기도를 하는 갑자제(甲子祭)라고 불리는 행사를 수백년간
계속 해 왔다.

업무시간 종일 견학 가능
가격 Free
주소 群馬縣甘樂郡下仁田町大字上小坂1248
전화 0274-82-5671
웹 사이트 http://www.nakanot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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